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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브레드 출연진 제과제빵기능장 빵에대한기억 오오이즈미요

by MOVIE75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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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해피 브레드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세 가지!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맛있는 빵!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 이곳에 도시 생활을 접은 젊은 부부, 리에(하라다 토모요)와 미즈시마(오이즈미 요)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들르는 우체부 총각,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 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토키오군은 카페 마니의 대표 단골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외지고 외진 카페 마니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카페 마니의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을 위한, 이웃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행복 레시피 만들기가 따뜻한 빵 굽는 소리와 향긋한 커피 내리는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달콤 쌉싸름한 인생과 맛있는 행복이 있는 카페 마니에 초대합니다!
평점
7.3 (2012.06.28 개봉)
감독
미시마 유키코
출연
하라다 토모요, 오오이즈미 요, 모리 칸나, 히라오카 유타, 미츠이시 켄, 야기 유키, 나카무라 카츠오, 와타나베 미사코, 나카무라 야스히, 이케타니 노부에, 혼다 치카라, 키리시마 레이카, 아가타 모리오, 요 키미코, 오오하시 노조미

해피해피브레드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맛있는 빵!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 이곳에 도시 생활을 접은 한 젊은 부부, 리에와 미즈시마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들리는 우체부 총각,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토키오 군은 카페 마니의 대표적 단골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외지고 외진 카페 마니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카페 마니의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을 위한, 이웃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행복 레시피 만들기가 따뜻한 빵 굽는 냄새와 향긋한 커피 내리는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달콤 쌉싸름한 인생과, 맛있는 행복이 있는 카페 마니에 초대합니다!

 

출연진

 

 

Q. 제과제빵기능장?

 

어릴 때부터 빵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좋아했다 일본동경제과학과에서 단순한 맛을 넘은 감동을 느꼈고 나만의 것을 만들어싶었다제과제빵사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두뇌와 근성이 중요하다 단순기술만이 아닌 자신만정체 성과열정을 가져야 한다

기계화하여 능률도 올려야 하고 고객취향에 맞춘 디테일을 살리는 정성노력도 있어야 한다

빵하나가 누군가 하루를 달콤하게 할 수도 있다


Q. 빵이란?

갓 구운 바게트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후에 크루아상과 치즈를 곁들이면 멋진 하루일 수 있다

아침을 갓 구운 바게트로 시작하고, 여유로운 오후에는 바삭한 크루아상과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이 그녀의 일상 속 즐거움이다. 특히 크루아상의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결과 바삭한 식감에 빠져 있으며, 바게트는 간단하게 먹어도 맛있고, 치즈와 곁들이면 천상의 조화를 이룬다고 그녀는 말한다.

빵에 대한 사랑은 단순히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몇 번의 실패를 경험했지만, 실패는 배움의 과정이 되었다. 특히 천연 발효종으로 바게트를 만들어낸 순간은 그녀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다. 발효종을 돌보며 빵이 부풀어 오를 때의 설렘과 성공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그녀는 회상한다.

빵에대한기억

 

빵과 관련된 가장 특별한 기억을 묻는다면, 그녀는 주저 없이 파리의 작은 동네 베이커리를 떠올린다.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거리에서 갓 구운 크루아상과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거니는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다. 빵 굽는 냄새가 거리 곳곳에 퍼지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행복이 그녀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그 경험은 그녀가 언젠가 자신의 작은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꿈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빵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빵은 누군가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바쁜 일상 속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빵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말한다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직접 빵을 만들어보라고 조언한다. 처음엔 어렵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즐거움이 크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빵을 먹을 때 그 순간을 충분히 즐기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빵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전해진다.

 

오오이즈미요

출생신고를 할 때, '요'라는 이름을 정해 놓긴 했지만 너무 짧고 허전해서, 출생신고를 하러 가는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뒤에 뭐라도 더 붙여서 신고를 해라'라고 말했다. 잠시 후 집에 돌아온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요 뒤에 무슨 글자를 썼느냐고 묻자 돌아온 아버지의 대답은 "아, 까먹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요가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히로시'로 잘못 읽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대학 재학 시절, 연극배우를 하다가 1996년 가메라 2: 레기온의 내습에서 지하철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아 당황해 도망가는 행인 1로 데뷔하였다.(그러나 혼자 크레디트에 이름이 없었다.) 덧붙여 이때 같이 연극을 하던 멤버들인 모리사키 히로유키, 야스다 켄, 토츠기 시게유키, 오토오 타쿠마와 함께 TEAM-NACS라는 연극 유닛을 꾸려서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중. 그리고 TEAM NACS는 2016년부로 20주년을 맞았고 일본에서 가장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극단이 되었다. 지금은 팀 멤버들도 전국 방송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는 중견급 탤런트가 되어 솔로 활동이 많아진 탓에 연극에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본업은 연극배우라 칭하고 있을 만큼 프라이드가 강한 편.
대학은 홋카이가쿠엔대학(北海学園大学) 경제학부 출신이다. 재수를 해서 호세이대학은 합격했으나, 와세다대학을 노리고 다시 삼수를 했지만 떨어지고 그냥 홋카이가쿠엔대학을 들어갔고, 그의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좌절이라, 원래는 그렇게 밝았던 성격이 눈에 띄게 침울해졌다고 한다. 거기다 형은 와세다대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더더욱 좌절감이 심했는데 대학에 들어가서 연극과 현재의 팀 동료들과 만나게 되고, 지금은 일본 전국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만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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